일상의삶

부추꽃이 이쁘다

하늘향기내리 2009. 9. 11. 19:12

옆집 친구네 텃밭의 부추꽃이 청초하다,,

전라도에선 정구지라고도 한다는데,,

부추전이라도 부쳐먹으면 맛날텐데...

어찌어찌 하다보면 꽃이 먼저 피고,, 쇠버리고,,,

 

오전에 주보 만들어 놓고..

시동생네 소나무 주목밭에서 일하시는 분들 점심 해드리고~

며칠 작업 중인데 시동생의 점심 식사 부탁도 있구해서리,,ㅎㅎ

오늘만!!

 

오랜만에 자전거를 1시간 정도 끌구 다니다..들어왔다.ㅎㅎ

매일 그렇게만 해도 몸무게가 줄어들 것 같은데,,

땀을 뻘뻘 흘리다,,,샤워 후에 기분은 좋다.

이번 주엔 처음이니 이거 원~진도가 언제나 나갈까?? 중심 잡기,,,잡아질 듯,, 잡아질듯,,

 

내일은 증경노회장님 아들 결혼예배가 있어서 일산에 가야하구,,,

제천목사님이 백운까지 오시면 함께 올라가기로 하였다.장거릴세~~

[유비파크 내 발리하우스 웨딩홀 (야외) 레이크 홀]이라,,, 제목이 거창한 만큼 멋질거라는~기대감^^

신랑은 "일산 병원" 의사샘님,,,

 

식사하면서 9월 월례회 2부 모임을 가지려고~

총회 전권위원회 보고, 노회 소식 및 기도제목 등을 인쇄해서 가져간다.

컴맹이 아닌 것을 늘 감사한다지?ㅎㅎ 유인물로 대치,,기록이 남아있는 그것이 더 정확하다

9월 21일부터 22일 정기총회가 있으므로,,,그 때 1박2일 모두 모여야 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