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둘째주일은
오늘 8월 두번째 주일은 감사와 기쁨이 넘친 날,,^^
시골예배당에 목사를 위시하여 스물네명이 옹기종기 모여 예배한 날~~!!
말씀은 출애굽기 15장 22절로 27절 말씀,,(치료하시는 여호와)
명암집사님과 그 따님과 친구들(4명),,모정리 안집사님과 형님 가족들(네명),,놀러오신 아가씨,,한치마을 백씨문중 며느리(울 며느리 아님) ,,하늘소리펜션 권사님 두분,, 복숭아밭 집사님 부부,,명암 김성도님과 큰 아들,,윗한치마을 양집사님 부부,,진소마을 남성도님,,한치마을 김집사님 부부,,김목사 백장로 및 시모권사님,,,,ㅎㅎ
예배 분위기도 좋았고,,,말씀도 좋았답니다..^^
기쁨으로 성도님들을 배웅하는데..위로와 힘을 실어드리는 목사의 멘트에 이어 성도님들의 화답..예배당 앞 마당이 시끌벅적하답니다.
점심시간,,웬지 배가 불러 점심도 안 멕히는 김목사,,,
하늘 소망과 비젼이 뭉게 뭉게,,,,피어오릅니다.
작년 여름 농번기에는 텅 비기 일쑤였던 예배당이었는데 하늘소리 권사님들을 기도동역자로 붙여주시더니 날로 부흥 발전해갑니다..만세~~ 여호와여 영광받으소서,,,
노회장으로 어려운 일들이 많지만 말없이 낮은곳에서 마음 비우며 감내하기를 배우며,,
낙심하지 않고 인내히며 기도쌓기,,,주님 주신 사랑으로 헌신하며 감사하기,,,,주께 받은 물질을 아낌없이 나누며 구제하기.. 그렇게 살게 하시니,,그 열매가 눈앞에 보이는 것 같습니다.
42채 전원주택이 들어서면.. 애련리가 얼마나 풍성해 질런지,,흥분됩니다.
자만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주신이도 여호와시요 취하시는 이도 여호와신줄 알기에,,,지금의 상황과 여건을 여호와께 그저 감사감사 드립니다.
청지기의 시명을 가지고 맡겨주신 교회와 성도들을 겸손함으로 잘 섬겨야 함을,,압니다.^^
예배가 끝난후 성도들이 다 돌아가고 나면 기다리셨다 안수기도를 꼬옥~받고 가시는 하늘소리팬션 서권사님,,,사랑합니다~!
말씀과 성령의 능력으로 영육간의 회복과 치유가 속히 임하시어 주께 받은 사명 죽도록 감당하며 충성하시기를 축원합니다.
비젼 충만~~~
하늘 상급을 바라보며...주만 바라볼지라..아~~~~~~~멘,,
항상 중보기도로 쎄게 밀어주시는 박하사탕 친구님들에게도 감사드려요....
끙,, 엎어질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