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손녀 정인

정인 알림장

하늘향기내리 2009. 7. 2. 17:15

 

 

 

 

 

 

 

 

 

 

 

 

 

 

 

 

화요일에 정인이를 데리고 왔습니다.

즈이엄마가 3박4일 세미나 갔거든요.

오랫만에 애련리와서는 자기 이사간 집 자랑만합니다.ㅎㅎ

자기 방이 두개 화장실이 세개 자기 침대자랑,,,

이번 토욜에 집들이 한다는 데 가서 찍어 올릴랍니다.ㅋ

 

알림장 글씨 잘 썼지요?ㅎㅎ

 

 

그네도 타고

오늘은 논에사는 올챙이 개구리 관찰도 하구요,,,

꽃이야기 하며 놀았습니다.

탐정은 돋보기를 가지고 다녀야하는데 없으니까 만들어야한다며 즉석에서 자기가 개망초 줄기로 만들어서,,,

열심히 관찰을 합니다.

 

느티나무에서 키재기,,,

많이 컸어요^^

 

간만에 어린이집 생활에서 탈출하고

애련리 와서는 할마니 컴터 차지

할아버지 티비 채널권 독차지,,,

아주 신이 났습니다.

 

 

 

 

 

 

 

 

 

 

 

 

 

 

 

 

 

 

 

 

 

 

 

 

 

 

 

 

 

 

 

정인이가 쓴 동시

 

제목...나비 한마리

나비는 그림으로 표현한다네요.ㅎ

철자법만 좀 고쳐주면,, 나비를 바라보는 마음이 잘 전해집니다.

할머니가 시에 대한 동기부여를 해주니 바로 시가 나오네요,,ㅎㅎ

 

 

 

 즉석 그림 <기린과 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