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야기

제54회 현충일,,,현충원에서

하늘향기내리 2009. 6. 6. 20:09

 

 현충원에 다녀왔습니다.

올해는 장로님만 뺀 우리가족 여섯명,,,대거 참석했습니다.

아니 태중에 우리 친손주까지 세면 일곱명,,,^^

작년은 주일이라 못 가구,,

참석율이 저조한 편이었는데 모처럼,,,시간을 내어 갔습니다.

며늘아이가 결혼 후 첨 인사가는 날이라서요,,

결혼 전에 둘이 인사 다녀갔었다지만,,

오늘은 다른 가족들의 출석율이 저조하네요..ㅎㅎ

큰언니네 4명 작은 언니네 2명,,,우리,,,

10시에 기념식 보고 이른 점심 먹고,,

1시 20분 차 타고 돌아왔습니다.

 

 

 

 

 

 

미아보호 이름표 달고,,,

 

 마가렛

 

까치수영,,,

 

물망초

 

 

 

정인인 이번이 세번째 방문인듯,, 엄마 뱃속에서,,, 4살때,, 그리고 오늘

 

 

 

 

 

 

 

 

33단지가 우리 부모님 계신곳,,,

 

 

 

 

 

이모할머니들과,,,

 

 

식이 시작될 무렵...

 

 

 

 

 줌으로 찍었더니 대통령 내외분이 화면에...

 

 

 

 

 

 

며느리/ 나 /딸 /작은 언니 /큰 언니,,^^ 뒤에 작은 형부님,,정인이 보고 웃고계심,,

 

 

 

 

내년에 다시 오겠습니다...꾸뻑,,,인사드리고,,,

 

 

내년엔 울 아들 며느리 손주,,,외국에 나가 있어 오기 힘들듯,,,ㅎ

 

 

 

 

 

 

정인이만할 때부터 참배해오던 아버지 비석앞에서 정인이와..기분이 묘함!!

 

 

 

 

 

 

 

 

 

 

 

 

사진 전시관

 

 

 

 

 

 

 

 

 

 

마음은 바쁘지만 보고는 해야겠기에,,,,,ㅎㅎㅎ

이상 향기네 현충일 보고 마칩니다...

 

아름다운 주님과의 만남이 있는 복된 주일되세요,,,

은혜 많이 받으세요,,,^^

사랑합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