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모임 호리 차우에서(2부)

 

안녕하세요~ 정인맘입니다...

예고된 대로 홀리차우에서의 조촐한 생일파뤼사진 추가합니다...

 이빠진 정인이와 오랜만에 만난 할머니, 할아버지~

 

 

 

 

 

며늘님 많이 드시라고 앞에 가져다주시는 시어머님... ㅋㅋ

 

 흐뭇하게 며늘님을 바라보심서...

 

 촛불끄기 담당 원정인양과 주인공 할아버지~

 

 

케이크 자르고 본격적인 선물증정식...

 

 

 

주문하신 노란 봄점퍼와 운동화~ 사돈께서 주신 선물~ 등

선물증정식에 입이 귀에 걸리셨습니다.... ㅋㅋ

 

그래도 이렇게 만나기 힘든데 증명사진 좀 찍어주시고요~~ ㅋㅋ

 

 2시가 되자 빨리 일어나자 재촉하시는 할아버지 덕에

급하게 사진 찍고 다들 돌아갔다는 이야기~ ㅋㅋ

할아버지 애련리사랑은 아무도 못말립니다... ㅋㅋ

 

어쩃거나

아들네 부부와 뱃속의 친손주, 딸네 부부와 외손녀 정인이까지 총 8명 출석~!

오늘이 "부부의 날'이라던데 세 부부가 이렇게 모였더랬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