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사블 방

예사블이 좋아!!

하늘향기내리 2009. 5. 6. 17:12

 

 

 

 

오늘 숙이님과 그분의 옆지기님,, 그리고 하늘사다리님이 다녀가셨습니다.

점심먹고 성전에 들어가,,

여디디아님이 지난 토요일에 갖고 내려오신 절기 프랭카드 자랑도 하구요,,,

하늘사다리님이 피아노 건반을 동동 두드리다,,,,

시작된 찬양 콘서트,ㅎㅎ

사다리님의 피아노 반주로 찬송가를 함께 부르기 시작합니다.

은쟁반에 옥구슬 구르는 소리,,,또로록,,

누굴까?

특송을 신청,,

청아한 하늘사다리님 찬양에 은혜 받고,,,

사랑스러운 모습에 더더욱,,감동

감사와 치유가 넘칩니다..

 

성령의 인도하심 따라 갖게 된 기도시간,,,

각자 섬기는 교회는 다르지만 주안에서 하나된 예사블 ,,,

웬 은혜인지,,,

오늘의 만남에도 역사하십니다..

눈물과 감동의 기도...

억지로는 할 수 없는,,

좋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애련리 향기목사는

유창한 설교자도 아니고

특별한 은사자도 아니고,,,

용모도 별로고,,

나이는 많고,,,^^

박사학위를 받은 목사는 더더욱 아니지만

이 오지마을을 지키게 하시고 아직까지 쓰임 받으니 이 얼마나 감격스런 일입니까?

 

진실과 성실함으로

제 삶이 설교이기를 원합니다.

 

모든 것 내려놓고,, 주만 바라보게 하심을,,

욕심없는 마음으로 범사에 감사케 하심을,,,

섬김의 도를 보이며 사역하게 하심을,,

 

주님,, 감사합니다...

깨끗한 그릇으로 만들어 끝까지 주님의 도구로만 사용하여 주옵소서,,

 

숙이님 공집사님,,하늘사다리님

모두에게 각자에게 주어진 재능대로 하나님의 교회에서 크게 쓰임 받으시고,,

그로 인해 날마다 행복하시길 축복합니다..

 

후기는 숙이님이,,또,,,,!!!

 

오늘부터 수요예배가 저녁으로 바뀌었습니다.

성경통독에도 성령의 강한 역사가 일어나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