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
샬롬^^*
요즘 향기목사님이 조용하시니 온 동네가 잠을 자는듯 합니다.^^*
그동안 저도 바쁘긴 했습니다.
또 앞으로도 계속 바쁠 일이 있답니다.
회사에 풍년이 들어(그동안의 마이너스 때문에 아직 제게까지 영향이 미치진 못합니다만..)
발주가 연이어지고 있습니다.
우리은행, sk, 두산중공업, 일본수출건... 등등
지난달에도 야근은 일주일 정도 했구요.
참,
저도 기도응답에 대한 감사의 글을 올리려고요.
9월에 아파트 입주인데 요즘 집이 매매가 안되어 걱정을 하며 기도를 했는데 어제 계약했답니다.
급매로 천만원가량 싸게 내놨는데 통 기미가 보이지 않아서 염려했거든요.
3월에 중도금을 치루어야 해서요..
현재 동생이 전세로 살고 있었는데 집을 사는 분이 전세를 놓아달라고 하길래 동생은 바라던대로 그대로 살게 되어 더욱 감사하구요.
또 주현이가 살던 대전의 집도 전세가 빠져 보증금을 돌려받고 주현인 원룸으로 얻었답니다.
완전 새집인데 월세가 500에 30만원입니다.
그리고 평내광고는 이사를 준비중입니다.
지금 사무실에 붙어있는 옆사무실이 겨울부터 비어있었는데 위치도 좋고 지나는 길에 눈에 탁 뜨이는 곳이라 다소 무리를 해서 옮기기로 했답니다.
사무실도 확장하여 타올총판장을 겸해서 하기로 했습니다.
타올직판장에서 평내는 총판장이 없으니 해보라고 권하셔서..
이제 여름쯤에 지금 살고있는 아파트만 잘~~팔고 새아파트에 새로운 마음으로 입주하면 됩니다.
참~~ 아파트 두채라고 잘살구나..생각하시면 오해입니다.
둘다 작아서 다른 집 한채 값도 안되더라는... 현실이랍니다. ㅋㅋ
앞으로 평내광고가 대박나서 우리가 꿈꾸는 선한 사업을 속히 이룰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저희가정의 비젼은요.
'평내교회 청년중 어려운 청년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그 청년이 다시 후배에게 장학금을 지급하는..'
뿌리가 되길 사모합니다.
이 일을 행하실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바라보게 하시고
그로 인하여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며 신앙의 명문가문이 되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우리의 기도를 일일이 기억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