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꼼 ^^
오랫만에 빠꼼~ 들여다 봅니다..ㅎ
이젠 정말 봄의 소리 왈츠가 쿵작작 들려오는듯 합니다.
인터넷을 멀리하고 잠시 쉬었다가는 재미도 솔솔하긴한데..
토요일엔 춘천에 노회원 병원 심방 다녀오고
지난 주일 오후부터 몸살감기로 끙끙 앓아눕고,,,
2월 1일 주일부터 "21일 다니엘 특별새벽기도회"는 시작되었고,,,
1당 100 인 우리교회,,,
그렇게 따지고 보면 현재 몇백명이 모이고 있고,,
"주여~갑절의 영감을 제게 주옵소서" 라는 제목입니다.
2009년 벽두에,
하늘향해 성소에서 두 손들고 부르짖는 가운데 임하실 주의 성령을 사모합니다.
어제는 옥합기도회에 참석하고 내려왔습니다.
16년된 기독신학교 동기모임인데 초대회장인 제가 다시 회장이 되었기에
아프지만,,,책임감을 가지고 올라갔습니다.
찬양과 말씀과 중보기도를 통해,,
다시 새 힘을 얻고,, 주님 부르시는 그 날까지 충성하지고 거룩한 결단을 했습니다.
하나님이 일 하시는 목회에 쓰임 받자고,,,,
사람의 힘으로 목회하지말자고,,,
옥합기도회에서 소천한 동기들이 벌써 세명입니다.
.......................... !!!!
다음주 화요일(10일)엔 강원노회 문막 "새로나기도원" 개원 예배가 있습니다.
노회장이 말씀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하늘문이 열리는 예배가 되도록 기도해주십시요,,!!
감기는 그만합니다..^^
자주 들여다 보지 못할지라도 용서하시고,,
모두 모두 영적으로 육적으로 회춘하는 시절이 되시길 바랍니다..
샬롬 샬롬~~
< 추신 >
방문하시어 댓글로 관심을 전해주신 사랑하는 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일일히 답글 올리지 못하오니
날마다 강건하시고 평안하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