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손녀 정인

정인이와 수연이

하늘향기내리 2008. 12. 15. 19:57

 

한창 손님을 치루고 있는 중에 크리스마스 장식을 하겠다고 조르기에,,, 장식을 내어 주었더니 그럴듯하게 만들었습니다. 둘이서만,,,

오호,, 기특한지고~~~!!

좋은 추억이 되겠지요?

 

햇살 고운 낮에,,, 둘이 소꼽놀이도 하구요,,,

애련리 사택앞이 모처럼 꽃이 화사하게 핀것처럼 활기가 느껴집니다..

정인꽃 수연꽃,,,,

 

이글도 순전 팬서비스 차원이랍니다

애련리에 딸을 내려 보낸, 정인이네와 수연이네,,,,부모들 보시라꼬요,,,,

 

오늘은 황토방에서 잠을 잔답니다..

화곡동 할머니와 두 애들이요....

그러니

목사 할머니도 빨리 오라고,, 성화들을 하는데,,,

바쁩니다..

휘리릭,, 다녀오겠습니다...ㅎㅎㅎ

황토방이 어찌나 따뜻한지,,, 피곤이 확,,,,풀리겠어요,,,

동창들도 아주 흡족하게 지내다 갔답니다..

 

참 참,,,

울 장로님 연임되셨습니다..

최다 투표로요,,,

2년 더 애련리를 위해 봉사하실겁니다...

기도해주신 분이 계신건가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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