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손녀 정인
정인이예요~
하늘향기내리
2008. 12. 11. 20:58
안녕하세요~ 원정인입니다...
요즘 우리 아빠는
맨날 퇴근하고 집에오믄
옷도 못 벗게 하고
사진 좀 찍자고 하시네요~
피곤하지만
오늘도 모델이 되어드립니다...
저 착한 딸이지요?
ㅋㅋ
아빠가 직접 따다주신 감 먹으며~
댄스 삼매경~
1월에 있을 발표회에서
원더걸스언니들이 되거든요~
이쁜 표정~
이뿐 포오즈~~요거 제 전문이거덩요~
이젠 지쳤어요~~
제 발바닥이나 찍으셔요~~
발바닥도 이뿌지여? ㅋㅋ
저는 내일 오후 6시에 엄마, 아빠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효진이 이모하고
KTX타고 부산가용~~
해운대에서 하룻밤 자고, 사진도 찍고요~
엄마 결혼식장 따라갔다가요~
저녁때 제천으로 또 기차여행을 한답니다...
엄마가 다음주에 또 중국으로 출장 가셔서요~~ ^^
피곤할테지만 재밌는 시간 보내고
보고드릴께요~ ^^
요렇게
정인이가 직접 글을 쓰는 날은
언제나 올라나요? ㅋㅋ
이상 정인맘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