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 참겠다 꾀꼬리ㅋㅋ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로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
모든 일에 원망과 시비가 없이 하라
(빌립보서 2장 13절~14절 말씀)
백성이 많으면 주권자의 영광이라고 했는데,,,,
왕이 난국을 수습하지 못하고 숨는 것은 비겁한 일이라고 사료되어서 다시 뛰쳐 들어왔습니다...ㅎㅎ
그리고 어제와 오늘 사다리 총무님은 김장 하시느라 정신이 없을 것이고요...
주욱 훑어본 결과....
노사블(노래를 사랑하는 블로거들의 모임)을 예사블(예수님을 사랑하는 블로거들의 모임)로 명칭을 바꾸기를 원하시는 분들이 과반수를 넘는고로(묵인까지),, 이하 예사블로 바꿉니다.
예수님을 사랑하면 예수님을 찬양할 것이라는 시와 이야기님의 제안을 전적으로 수용하기로 합니다.,,,
노랠 못한다고 박박 우기던 안단테님~~ 어쩌시려우~~!!!!
그리고 오늘이 예정된 회비 납부일,,,,12일입니다,
아마 총무님이 각 블방에 들려 확인하며 구좌번호를 남기셨을겁니다.
하여~~
회비를 납부하시는 분에 한해 정회원 자격을 드리겠습니다.
12명 전원이 다 정회원 되시길 바라는 마음 간절합니다..^^
아니면
예사블 모임에 들어오고 싶어하시는 분들이 더,,,계신가요?
그리고 온라인 모임을 오푸라인에서 결속을 더 다지자는 취지인고로,,부담스러워하지 마시고 자유스럽게 동참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실 블방에서 매일 만나니 더이상 만날 필요성을 못느끼신다면 모,, 좋습니다..회비만 내시고요,,ㅋㅋ
회비는 모아 놓으면 반드시 좋은 일에 쓰이게 될 줄로 믿습니다.
차차로 의논해 보기로 하구요,,
일단은~~
모임에 결속력을 갖기 위해 회비를 내며 시작하려합니다.
혹 여행을 가게 될 경우가 있다면, 가지 못하시는 분들은 돌려 드립니다.학실히...ㅠㅠ
선교여행을 가시고자 마음이 모아진 멤버들은 거기에 따로 자금을 더 마련해서 가시면 될것이고요,,
지나간 노사블 모임도 그랬습니다.
첫 모임 전원참석을 빼고는 시간이 맞는 사람끼리,,주로 충북 막강팀이 자주 모였드랬지요...
밝은미소님도 꼭 만나야한다는 부담감을 내려놓으시고,,,생각을 다시 해 보시길요~~!!
카페건은 ~~
블로거들의 모임이니,,, 블방에서만 노는 것이 합당하다는 말씀들이 있으시네요..ㅠㅠ
맞고요~~
나중에 더 많은 사람들이 가입하려고 하면,,, 그때에나,,,??
이 모임이 얼마나 복되고 귀한 만남인지 아시는 분만 앱니다..^^
그리고 모임은
12월 6일 토요일로 잠정 공고합니다.
이사람 저사람의 사정 맞추어 보려고 하면,,,,절대 못 만납니다..
추신
제가 아침 금식하며 성경 통독을 하고 있습니다.
12월 말까지 1독을 더 해야 계획했던 2008년 3독을 마칩니다..
지나간 해에 비추어 보아 마음만 먹으면 열흘안에도 1독을 마칠수는 있거든요??
그런데 노사블,, 예사블 생각이 자꾸 나서 방해가 되기에 다시 들어왔어요,,^^
무언가 확실하게 진행이 안되면 찜찜한 것이,,,
노인의 노/파/심인지,,대장의 책임감인지,,,,ㅎㅎㅎㅎ
저~ 다시 들어갑니다..
안녕히들 계십시요~~!!
충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