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사랑

밀린 보고~~!!ㅎㅎ

하늘향기내리 2008. 8. 27. 14:42

 

 

 

 

 

 

 

 

안녕하세여~~~??

접니다..ㅎㅎ

월요일에 서울 가서 두 언니들과 올캐언니 이사 간 아파트 다녀오고요,,,

화욜에 상견례,,,

오늘은 제천 시온교회 수리가 끝나서 첫 예배를 드리고 왔습니다.

문막으로 이전한 새로나 교회에서 사용하던 성물을 그대로 옮겨 왔어요. 

첫 예배,,,은혜가 넘칩니다... 

향기목사 

두루두루 ~~~

충성이지요?

 

요로친구님덜~~그동안 궁금하시고 향기가 그리우셨나봐요,,,흑...감사~~!!

죄송하여요,,,

상사화 바칩니다...

 

어제 안사돈을 만나고 나니 더욱 울 며늘아기 잘 얻었단 생각입니다..

원래 화통한 향기와 말도 잘 통하시고,,,일사천리로 의논 끝내고(간단명료) 둘이 친구 하기로 했습니다..

ㅎㅎ

어머니가 참하고 조신하시며 사회활동을 많이 하셔서인지 열린 마음,,,^^

9월 첫주말에 애련리 오신답니다..사돈처녀도 함께.. 며늘아기와 아들도요,,,

장호원에 며늘아기 아버지 묘소가 있어서요,,,내려 오는 길에...들르신답니다.

전원생활을 사모하시니 한 걸음에,,,,안사돈이 목사라며 좋아하십니다..

일산 안사돈은 신앙생활을 하는 분입니다.

  

한복을 맞추고,,서로 지불하고,,조경선 우리옷은 여의도 순복음교회 집사님이 사장님이신데,,,목사님과 연결되었다며 넘 방가워 하시며 좋아하십니다..정인맘의 소개덕분이기도 하지만,,,복된 만남입니다.

미련한 것을 어딜가나 높여주시니 그저 감사할 뿐입니다...기도해 드린다고 약속했더니,,,^^눈물 글썽,,,!!

 

그 날,,,,

친구 안사돈 맞이,,,애련리표 한정식을 준비해야겠습니다.^6^

폐가 될까봐 점심 드시고 오신다는 걸 극구 말리고 초대했습니다...잘 했죠?

 

행복한 바쁨입니다...

그동안 몰아쳐 기도하게 하시더니,, 일이 술술 풀려갑니다.

아들도 아파트를 얻게 될 것 같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박하사탕 블로그 안 했으면,,,,어떻게 살았을꼬~~

아~~ 황홀한 만남<<<< 

사이버공간에서도 이토록 귀한 만남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영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