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
산수국을 만난 날
하늘향기내리
2008. 6. 16. 15:43
명암마을 가는 길
아직도 산수국 진자리가 남아있는데
산수국이
새색시처럼 고운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합니다.
山水菊
산에서 피는 국화란 말인가??
산수국은
일생동안 여러번의 변신을 한답니다.
푸른빛을 띤 갈색에서 백색 분홍 보라,,,
이제는 희귀식물이 되었다는 산수국입니다.
가까이서 만날 수 있음에 얼마나 행복하던지요~
다음에 가면 또 다른 모습으로 즐거움을 주겠지요?
산수국의 꽃말은 [마음]이랍니다.
마음
마음
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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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마음
행복한 마음
아름다운 마음
그대의 마음은 어떠신가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