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야기

어버이날 선물^*^

하늘향기내리 2008. 5. 8. 16:09

 

기다리던 택배가 왔습니다.

리장님이 백운에 들러서 직접 가져오셨답니다.

 

정인맘이 보내준 어버이날 선물입니다.

아빠 것은 전기 면도기,,

엄마 것은 여름 옷,,^^ 룰루 랄라,,

할머니 선물도 보냈다는데 아직 안왔습니다.

 

향기내리는 시엄니 선물로 편한 여름 신발과 가벼운 여름 상의를 사다 드렸습니다.

다른 며늘은 돈을 부쳤다는 둥,, 미리 다녀간 아들 며느리는 금일봉을 ,,

주로 핸드폰으로 전화를 주고 받으시니 일일히 체크할 수는 없습니다,,ㅎㅎ

 

아들은 저번에 미리 아버지 선물만 시계와 벨트,,,

기록이 중요합니당,,,

 

고맙다,, 딸,,,!!!! ♡♨

아들은 엄마 선물 안했다,,,ㅋㅋ

그렇다고 사 달라는 것은 아니다~~~(정말??)

 

 

어린이날 선물로 할머니가 정인이 책 "과학동화 전집"이라나요~를

선물해 주기로 했습니다. 정인맘이 아직 주문을 안했답니다.

할아버지는 주로 받는 것을 좋아하시며 그리도 이뻐하는 손녀에게

해 주신 것이 없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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