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 이야기

땡벌 땡벌,,,꽃을 문 남자,,ㅎㅎ

하늘향기내리 2008. 4. 23. 11:40

 

비가 잠시 그친뒤에,,

또 나갑니다..

뭐 좀 껀수가 없나해서요~~ㅎㅎ

 

그 때 나가던 차 한대가 슬며시 원서헌 담장끼고 들어와 교회 앞 길에 멈춥니다.

꽃 찍는데만 여념이 없는 향기내리,,,

안녕하세여~~

오머 오머,, 반가운 박달재님,,,

 

윗한치마을에 초상이 났는데 다녀 가시는 길이랍니다.

커피 한잔 들고 가시라고 붙잡았지요.

커피가 맛나다시며....

스사로 박사사탕 모델이 되신다네요...

 

음,,꽃피는 마을 애련리 한치마을에 땡벌 땡벌~~ 찾아오다,,,ㅎㅎㅎ

 

실물이 더 잘 생기셨는데,,,플라스해서 봐 주시고요,,,

철쭉을 뚝 따서 입에 물고,,,포오즈~~~

꽃을 든 남자는 보았어도 꽃을 문 남자는,,,처음 봅니다..ㅋㅋ

 

그리고 휭하니,,,,

 

백운에 사는 제 블로그 남친입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