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손녀 정인

정인이의 꿈은? ^^

하늘향기내리 2007. 6. 27. 10:36

 

한동안 정인이에 대한 글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정인아빠가 좋은 사진기로 딸래미 작품 사진을 찍은 이후로...ㅎㅎ

 

그런데 정인 엄마도 유럽 출장 중이고 지난 주에 내려 오지 못한 정인아빠는 정인이의 얼굴이 무척 보고싶을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ㅋ

 

정인이가 제법 컷는지, 엄마 아빠가  보고싶을텐데도  잘 참으며 명랑하게 지내고 있답니다.

 

7월 11일-12일에는 1박2일로 어린이집에서 여름 캠프를 떠난다고 좋아합니다.

수영도 할 수 있다며...^^

와우,, 난 뭐할까...

 

아침에

동영상 찍은게 안 올라갑니당..

 

내용인즉,,

"저는 달님반 원정입니다.저는 커서  예~쁜 할머니가 되고 싶습니다.."

아니 아니,, 하더니 나중엔 이담에 커서 할머니 친구가 되고싶다고..

요즘 할머니가 친구들과 어울리는것이 샘이 났는지,,,ㅋㅋ

 

 

 

어린이 티비에서 눈을 떼지 못하고,,

 

 

갈 시간이 되었네,,

 

자귀나무 아래서 "우산이라고,,ㅎ"

 

 

교회 앞에서 아침체조도,,,

 

 

할아버지께서 "정인아 ~ 소 똥 치우고 가야지,,,"

"소 똥은 남자들만 치우는거예요,, 정인인 여자라서,,"

외양간 앞에서

 

작은 꽃순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