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 강림절에~~~
오늘은 성령강림절,,성령의 불세례를 받은 듯 ...뜨거운 날이다..
"우리를 새롭게 하시는 하나님 " 에스겔서 36장 22절로 31절 말씀,,
여호와 하나님이 주시는
새 영,
새 마음,
부드러운 마음,,
악행하고 죄짓는 자신을 돌아보고 밉게 여길 수 있는 결단,,
우리 모두는 새 것을 좋아하고 새 사람을 보게될 때 더욱 즐거워하는 것처럼 하나님께서도 새롭게 변화되는 당신의 자녀들을 기뻐하신다,,,
우리가 변화되는 것은 힘으로도 능으로도 되지 못하나 오직 여호와의 신이 임하시면,,, 할수 있다.
냐약한 인간, 그러나 주의 성령이 임하시면 권능을 받고,,땅끝까지 이르러 주의 복음을 증거하게 되리..
구정 명절에 서울 자녀들에게 올라가셨던 명암 아멩 할머님이 나오셨다.
세상에나 쪽진 머리에 비녀 꽂고 다니시던 분이 커트머리에 파마까지 하고,,,
십년은 젊어 보이신다...^^
이제 베트남 손주며느리를 보실테니,,멋쟁이가 되셨네~~
모두 반갑게 맞고,,
오늘은 광고시간에 다음 주 목요일 (6월 7일)영월로 나들이가 있을테니 시간을 비워두라고 부탁드렸다.
왜냐....
장로님 환갑기념으로 성도님들과 마을 어르신들을 모시고 회집으로 갈것이기 때문이다.
예약하면 그 음식점에서 관광버스를 보내주고 간단히 그지역 관광도 시켜드리고 점심을 차려준다고 한다.
이런 소리하면 꼭,,,이렇게 이야기 하는 사람들이 있다.
은혜가 안된다고,,장로가,,, 그런 돈 있으면 없는 사람 도와줄것이지,,,,
누굴?
도와줄 사람이 너무 많다..
가난은 나라도 구제 못한다고 하지않나?
거지근성,,일하기 싫거든 먹지도 말라,,,,!!!
그렇다고해서 우리만 잘 먹고 잘살자는 주의는 더욱 아니다. 성령이 인도하시면 돕는다..^^
목사가 성지순례 갈 돈 있으면 구제하지,,,,또 요렇게,,,비웃는 소리도 들린다.
왜 그리 배 아파하는 사람이 많은지,,,
그동안 환갑잔치 하는 사람이 거의 없다가 요즘은 다시 환갑을 차려먹는단다.
생명,, 자기 맘대로 하는 것이 아니다.
찾아 먹을 것은 찾아야지,,,,^*^ 안 그런가?
아무리 고령화로 접어든 시대라지만 환갑될 때까지 생명주신 것 감사하지 아니한가??
감사차원의 잔치다...^*^
이곳에 내려오신 이후,, 정말 우리 장로님 힘든일 마다 않고 은혜로 충성 봉사하셨다.
그런데 젊은이 축에 드는고로 생신 날 한번도 마을 어르신들 모시고 대접하지 못했다.
무슨소리를 들어도 좋다,,,!!
정말이지 환갑차원을 넘어서 어르신 공경하는 마음으로,,,지역을 섬기는 사랑으로,,
그동안 우리 장로님 교회에서 차량으로 봉사하고 지역을 섬기고,,이장으로..넘 애쓰셨기 때문에 하나님이 위로해 주시려고 이런 기회를 주신 것 같다.
장로님 그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광고하고 나니 성도님들이 기뻐해주신다...^^
가장 가까운 어느 사람이 말로 마음을 조금 아프게 했지만...
요즘 누가 환갑을 하느냐고,,,,,정색을 하고,,,
아,,그 속마음을 읽어버렸다,,,
누가 자기더러 환갑 차려달랬남??
목사가 속도 좁다,,,그냥 넘어갈 것이지,,,,ㅎㅎㅎ
오늘따라,,,
주여 불쌍히 여겨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