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동(백운)
백운 장날 표정
하늘향기내리
2007. 3. 27. 14:07
벨라미 후배님,,^^
백운 장날 별 것은 없습니다.
조 아래 뻥튀기 튀기는 차가 보이시죠?
고거이 ,,,,
이동식 화원,,,
잡화,,, 골라 골라,,,, 천냥,,,
칡,,,,이거 오래,,씹어 먹으면 씁슬들큰한데,,,,
시간이 일러 뻥튀기 아저씨 ,,, 안즉 일이 없으시네,, 빈 프라스틱 바구니만,,,그 옆에 채소전 잡곡등,,
묘목들,,,,
이렇게요,, 각종 과실수도 있구요,,,
옷가게,,,
드디어 꽃순이의 맘을 사로잡는 꽃들,,,,, 띠용~~~
이름도 몰라요 성도 몰라,, 그래도 좋아 좋아~~~!!!
호접란,,
수선화,꽃기린,,
시크라멘?
구수허니 장사 잘 하시는 화초 아저씨,,,,
연산홍
종이꽃/
이름을 묻지도 안고 시크라멘이라고 생각하는 꽃을 색갈별로 화분 네개 사 왔습니다...^^
방앗간에서 금방 방아 찐 쌀도 사오고요,,,
다섯말에 7만 8천원이랍니다...
빗자루와 부삽,,, 장로님이 소외양간 용으루다가,,,
얼마 있으면 각종 꽃 모종 ,고추 모종 채소 모종들이 종류대로 나오겠군요,,
이상 백운 장날 표정,, 싱겁게 마치겠습니다.
향기내리 기자였습니다..ㅎ
짤리는거 아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