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 이야기

손님은 가고~~

하늘향기내리 2007. 3. 21. 21:35

손님,,

어제 오후 4시50분 충주도착,,, 오늘 오후 5시35분 차로 상경했으니,,만 하루동안의 만남,,,

오랜시간 함께 있었단 느낌이 든다,,, 그렇다고 지겨웠다는 이야기는 절대 아님!!!

손님이 직접 들어 와 본인이 손님임을 스스로를 밝혔으니, 맘 놓고 사진 올려도 되는거지,,,??ㅎㅎ

향기내린 비밀이 없승게,,,

만나서 신앙 이야기.사는 이야기를 하면서 서로 한자락 깔고 대화하는 사람들이 아닌지라 편안했다.

블로그를 통한 만남도 하나님의 계획안에 들어 있었노라 믿는 것도 서로 같은 생각이고,

하늘~

향기내리가 하늘이 엄마를 닮았다고,,친정에 온 기분이었는지,,,정인이모라니 말 된다,,,^^

막내 남동생이 울 장로님을 많이 닮았다고,,,

믿음도 닮고 마음도 닮고 얼굴도 닮은 우린 하늘 가족이여... 여행 좋아하는 것도 닮구말여...

흐리고,비는 부슬,,날씨가 안 도와 주었지만,,그래도 행복한 시간이었음을 고백해도 되는거지?

오늘 수요예배를 드리며 하늘이 가정을 위해 간절히 중보기도 드렸다네요...^^

 

 

 

달려라~~~ 똥 강아지...

 

 

 

오늘 아침 어린이집 차 앞에서....화장기 없는 맨 얼굴의 두 미녀~~~!!!

 

 

박하사탕 다녀 오는 길에 애꿎은 버들 강아진?? 왜 찍었누,,,

 

 

하늘솜씨,,, 꽃 사진 찍는 강습도 받고,,ㅋㅋ

 

 

이른 저녁 자장면 먹으러 다시 충주로 나가기 전에,, 사진 찍어야 한다며,,

 

사진 찍을 준빌 하구,,,비는 내리는데,,,,

 

와우~ 헐크~~ 역시 똥강아지여~~~~ 오빠 옆에서 예쁜 짓....^^

 

못말려 오빠는,,,이쁜짓 계속,,,ㅎㅎ

 

맛나게 자장면을 먹은 후,,충주터미널,,,게임기에 몰두한 두 사람,,,

 

한 카리스마한당,,,,

 

이쁜 이모는 정인이랑 정도 많이 들었다나??

 

장로님이 찰칵,,, 나,, 맨 얼굴,,,ㅋㅋ

 

 

이쁜 이모 돈 많이 �지?

 

 

 

그리고 그들은 떠났다....

 

초상권 침해라 하시면 지워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