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치마을(애련리)
하늘이 있는 풍경
하늘향기내리
2006. 10. 25. 10:30
눈에 보이는 것만큼 이쁘게 표현되지 않는 하늘이지만...
오늘 아침은 하늘을 마음에 담아본다.
산위에, 나무 위에 ,걸린 구름이 수채화처럼 번져가는 모양이 아름답다..
이 세상에서 하나 밖에 없는 하늘, 구름들의 사진이다.
지금 다시 올려다 본 하늘은 구름나그네들이 또 다른 모양으로 그림을 그리며 흘러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