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손녀 정인

정인이 운동회 날,,,

하늘향기내리 2006. 9. 24. 16:18

 

 

 

 

 

 

 

 

 

 

 

 

 

운동회는 끝나고,,,,

외삼촌랑 엄마는 먼저 가서 이렇게 사진을 찍어 놓았는데.. 제가 설명하기는 좀 그렇답니다..

무사히 잘 끝난것만은 사실입니다..ㅎ

마지막까지 남아 있을 수 없었기에.. 홍군이 이겼는지 백군이 이겼는지는 모릅니다.

모두 열심히 해 주었고, 특히나 원장 수녀님,,, 선생님들이 정말 애쓰신것 같습니다...

정인양은 아빠가 안 와서인지 시무룩해 보이기도 했지만.. 대체로 즐거운 분위기...

다른 친구들이 아빠와 함께 있는것을 무척 부러워하는 눈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