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는 반드시 응답됩니다!! 오늘 낮 예배를 드리기 15분 전부터 찬양을 부르고 있는데 은혜스런 모습의 부부가 들어 오십니다. 뉘신가,,,첨 뵙는 분들이시네,,, 찬양하는 목소리도 크시고,, 아멘~아멘도 크시고^^ 향기목사가 더 신이났습니다..ㅎㅎ 가슴이 뜨거워지면서 얼굴도 달아 오릅니다. 오늘 말씀은 유다서 17-23절 (거룩한 믿.. 예수사랑교회 2008.06.29
꿈을 꾸자!! 교회 앞에 부릉~~ 차 대는 소리 층계 뛰어 오르는 정인이의 발자욱 소리 다다닥 ~ 그리고... "할아버지이~~ 주보가 모자라요.." 당황한 정인 목소리 음,,, 향기목사 회심의 미소 짓다. '아니~~ 비도 안 오시는데 많이 나오셨단 말이지...' 향기내리 생각 요즘 사실은 농번기라 좀 적게 주보를 뽑아 놓았는데,,.. 예수사랑교회 2008.06.22
배낭 메고 길 떠나는 ~~ 오전 10시 30분경 배낭을 메고 길 나서는 사람이 있었으니~~ 이름하여 애련리 향기내리 목사,, 배낭 안에는 하늘색 티 세장,, 작은 성경 책,돋보기,, 필수인 디카,, 어딜 가시나? 심방 가요~~~!! 오라는 데는 없어도 그냥 갑니다.. 어제 성도님들이 여러분 결석하셨거든요. 결석성도 심방 겸,,,일반 심방 가는.. 예수사랑교회 2008.06.09
교회 앞 장미때문에 교회 앞 아치에 줄장미가 얼마나 예쁘게 피었는지 모릅니다.. 수요예배 전에 장미꽃 찍다가 점점 교회 내부 사진을 찍게 되었습니다.^^ 예수사랑교회,, 이토록 사랑스러운 교회를 감히 나같은 것이 섬길 수 있다니 눈물겹게 감사해서 박하사탕에 남깁니다~~!! 30평이지만 300평 아니 3만평의 교회,,, 그 어.. 예수사랑교회 2008.05.28
오월의 마지막 주일 오월의 마지막 주일 가정의 달을 지내면서(딤후1;3-8] 디모데의 가정을보면서 말씀을 통해 우리의 믿음을 달아보았습니다. 어머니 유니게 외조모 로이스의 경건한 신앙훈련을 통해 전수받은 거짓없는 믿음이요,, 신실하고 투명한 믿음~ 우리들도 비록 부족하고 미련하더라도 진실하다면 하나님께서 기.. 예수사랑교회 2008.05.25
예수님 안녕히 주무셔서요 어제 낮 예배시에 정인이의 헌금봉투입니다. 매주 예배하면 헌금을 꼭 하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신통하지요? 예수님- 안녕히 주무셔서요 정인이에요 사랑해요 정인 매일 살아계신 주님을 만나고 있는 정인인 참 행복한 아이가 아니겠어요? 너희가 어린아이와 같이 되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 예수사랑교회 2008.05.19
어버이주일에 으메,, 오날도 많이들 댕겨가셨네,,,현재 방문객이 285명이라네요.(감사함다) 오늘 어버이주일, 모처럼 예배당이 그득하니...고향 부모님께 내려온 자녀분들까지 나오시니 근 서른명 가까이 예배했습니다. 에베소서 6장 1-4절 기독교의 부모관과 자녀관에 대해 말씀을 나누고요,, 김란 집사님 사위는 난.. 예수사랑교회 2008.05.11
2008 어린이 주일에, 어린이주일에,,, 어린이가 세명 왔습니다. 정인이와 명암 전원주택에서 할머니와 엄마 따라온 남자어린이 두명,, 교회가 활기찹니다. 어린아이들의 해맑은 웃음소리,,,떠듬조차도,,,,반가운~~~ 표정없는 어르신들만 보다가,,ㅎㅎㅎ 젊은 엄마 두명에,,,세 아이들,,, 성전 안이 환해진듯합니다.. 연로하신 .. 예수사랑교회 2008.05.04
씁쓸한 주일 이야기 두릅나무 예수사랑교회 4월 세째 주일 이야기가 궁금하신 분~^^ 오늘은요,, 목사네 가족만 정인이까지 일곱명,,,그리고 아홉명의 성도님..그렇게 예배했답니다. 결석이 네명이로군요,, 그런데 명암마을에 사시는 성도님 두 분이 못 나오신 이유가,, 좀 씁쓸합니다. 오늘은 이른 아침부터 마을에 도시 사.. 예수사랑교회 2008.04.20
목련,, 비오는날 수요예배 해마다 우리 집 목련은 한 번 제대로 피워본 적이 없습니다. 올해도 이제 막 흐드러지게 피려고 폼 잡는데 바람 불고 비오고 춥고,,, 아까 비 오기 전에 잘 찍어둔거랍니다. 내일,, 어떤 모습일지,,, 특히 목련은 꽃진자리가 무척 지저분하지요? 화들짝 핀 꽃보다 봉우리가 반쯤 열린게 더 이쁩니다. 다소.. 예수사랑교회 2008.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