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 축복 대심방 오늘은 수요예배로 성경통독을 끝낸 후에 한치마을 두가정 신년축복대심방을 하였습니다. 박연여 집사님 요삼1-3 (삼박자 축복) 김영섭 집사님 시편 16편 (하나님이 복이되는 가정) 그리고 운학리 수양관에 와 계시다는 전화를 받고 1대 증경노회장님 찾아 뵙고요. 운학리 세계기독교박물관이 수양관 .. 예수사랑교회 2009.01.07
2008 마지막 주일 하루사이에 추위가 많이 누그러졌네요. 오늘은 2008년 마지막 주일 예배를 했습니다. 감회가 다르지요. 시작도 중요하지만 마지막 마무리가 더 중요하다는 사실~~! 한 분 집사님만 결석하시고 모두 나오셨네요... 사람은 머문자리가 아름다워야,,,어느 화장실 문에 글귀가 생각납니다. 2008년 첫주일에 한.. 예수사랑교회 2008.12.28
성탄절에 어제 밤에는 가래떡 한말을 썰었습니다. 모~ 한석봉 어머니는 아니지만.... 쓸쓸한 성탄전야 라고 툴툴대니 일거리가 생기데요.ㅎㅎ 어깨는 아프지만 즐거운 마음으로 썰면서,,, 울 장로님,,왈 햐,,끈질기다... 봉투 봉투 담아 냉동실에 넣어 놓았습니다. 12월 31일 울 교회 송년모임 때 떡만두국 끓여 먹.. 예수사랑교회 2008.12.25
성탄절 현수막 그리고~~봄을 그리며 여디디아님이 보내주신 성탄절 현수막,,, 이번 성탄은 시골교회가 호사를 합니다. 트리장식은 정인이 몫으로 남겨 놓았답니다 고맙습니다. 여디디아님 ^6^ 그리고 봄이 느껴지는 풍경들,,^^ 파란 하늘 햇살 목련 소나무 마늘심은 밭 토종닭 사택 예수사랑교회 2008.12.11
수요예배 수요일 밤이면 저녁하랴 밥상 차려드리랴 늘 종종댔는데 요즘은 여유만만이다. 낮에 예배 드리기 때문이다. 오늘 수요예배에는 다섯명이 예배하였다. 목사 장로 집사 셋,,,^^ 성경통독 중인데 오늘은 룻기에서 사무엘상 7장까지,,, 명암 김 집사님은 걸어서 오시고,,,(가실땐 차로 모셔다 드렸다) 12시반.. 예수사랑교회 2008.12.03
11월 마지막 주일 11월 마지막 날... 가는 가을이 아쉬워서인가 모처럼 애련리 한치마을을 담아 보았네요. 쓸쓸해보입니다.^^ 오늘은 11월의 마지막 주일 대강절의 시작.. 성탄절까지 4주 전,,, 오실 주님,, 재림하실 예수님을 기다리는 절기입니다. 마라나타~~!!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당당하게 부르짖을 만큼 잘 살아 왔.. 예수사랑교회 2008.11.30
이런일도 있더군요.^^ 요로부운~~오랫만입니다. 흠,, 글을 안 쓰던 습관이 들어 이상합니다..^^ 생각이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따라서 습관도 바뀌게 되지요? 박하사탕의 향기님은 거의 매일 서너개의 글을 올리는 게 습관이었는데 말입니다.ㅎㅎ 컴을 멀리하다보니 처음엔 어색하더니,,,아주 편하긴 하더군요, 시간도 많아지.. 예수사랑교회 2008.11.23
추수감사주일에 우리교회는 오늘 11월 세째주일을 추수감사절로 지켰습니다. 성찬예식도 거행 하구요,, 이른봄부터 지금까지 애쓰시고 거두신 농작물들입니다. 알곡 하나하나에 울 성도님들의 땀과 눈물과 수고와 한숨과,, 추수의 기쁨과 그리고 깊은 감사가 들어있네요^^ 돈으로 산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ㅎ 햅쌀 찹.. 예수사랑교회 2008.11.16
11월 첫 주일 오늘은 11월 첫 주일입니다. 말씀은 <야고보서 5장 7-11절 / 인내의 결말> 농촌에 사는 성도들은 대부분 농부들인지라 농부의 심정을 너무도 잘 알고 있습니다. 농부가 땅에서 나는 귀한 열매를 바라고 길이 참아 이른비와 늦은 비를 기다리듯,,,그런 심정으로 너희도 길이 참고 마음을 굳건하게 하라.. 예수사랑교회 2008.11.02
창립주일을 보내고 ^^ 그동안 좀 피곤하다 싶었습니다.^^,,, 지난 토요일 아들네가 아파트로 이사가는 것 보러 꼭두새벽부터...연신내 가서 아들 짐 챙겨 가지고 탄현마을로 갓습니다. 둘이 살기에는 적당하게 아담하고 14층인데 내려다 보니 얕으막한 산도 보이고 풍광이 좋습니다. 도배하는 것 보고 점심은 사돈이 사주셔서.. 예수사랑교회 2008.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