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양식

하나님의 백성

하늘향기내리 2006. 7. 16. 14:53

 

성구: 베드로전서 2;1-10                                                                      오늘의 양식 책자중에서

 

요절: [우리가] 이제는 하나님의 백성이요  - 베드로전서 2;10 -

 

* 찬송가 453장

 

 

 한 여자아이의 부모가 잘못을 저지른 딸을 벌 주고자 , 방 한쪽 구석에서 혼자 저녁을 먹게 하였습니

 

다. 부모는 아이에게 별 주의를 기울이지 않고 있다가, 아이가 시편 23편의 한 부분을 인용하여 '주님,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베풀어주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라고 기도하는 것을 듣게 되었습니다.

 

 

 

 

 깜찍한 이야기입니다. 그러나 실제로 우리는 가족들이 우리의 기대와 다를 때 그들을 원수처럼 느낄

 

 수 있습니다. 심지어는 교회의 영적인 가족들마저도 가끔은 우리를 실망시킵니다. 그러나 우리의 관

 

점을 바꿈으로써, 우리는 다른 사람들이 늘 우리의 높은 기대를 만족시켜 줄 것이라는 순진한 생각을

 

버릴 수 있게 됩니다.

 

 

 

 

 우리는 다른 사람들에게 초점을 맞추는 대신, 예수님을 믿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하나님의 친

 

자녀들 중 하나가 되었다는 진리 안에서 희망을 찾을 수 있습니다(벧전 2;10). 하나님은 우리를 택하

 

셨고 "우리를 그의 소유된 백성으로 만드셨습니다" (9절). 하나님께서 우리를 그분의 가족으로 삼으

 

셨으므로 하나님과 우리의 관계가 절대로 끊어지지 않을 것을 우리는 확신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절대로 끊어지지 않을 것을 우리는 확신할 수 잇습니다. 하나님은 절대로 우리를 원수로 여기시지 않

 

으실 것입니다.

 

 

 

 

 다른 이들이 우리를 실망시킬 때 절망하지 말고, 우리의 관점을 바꾸어 예수님을 믿는 우리가 하나님

 

께서 소중히 여기시고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자녀임을 기억합시다.

 

 

 

 

그리스도인들이여

 

세상에 대하여 실망을 하셨나요?

 

이 세상으로부터 눈을 돌려

 

진정한 기쁨이 충만한 천국을 바라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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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이들이 당신을 실망시킬 때 눈을 들어 하늘을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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