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구: 베드로전서 2;1-10 오늘의 양식 책자중에서
요절: [우리가] 이제는 하나님의 백성이요 - 베드로전서 2;10 -
* 찬송가 453장
한 여자아이의 부모가 잘못을 저지른 딸을 벌 주고자 , 방 한쪽 구석에서 혼자 저녁을 먹게 하였습니
다. 부모는 아이에게 별 주의를 기울이지 않고 있다가, 아이가 시편 23편의 한 부분을 인용하여 '주님,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베풀어주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라고 기도하는 것을 듣게 되었습니다.
깜찍한 이야기입니다. 그러나 실제로 우리는 가족들이 우리의 기대와 다를 때 그들을 원수처럼 느낄
수 있습니다. 심지어는 교회의 영적인 가족들마저도 가끔은 우리를 실망시킵니다. 그러나 우리의 관
점을 바꿈으로써, 우리는 다른 사람들이 늘 우리의 높은 기대를 만족시켜 줄 것이라는 순진한 생각을
버릴 수 있게 됩니다.
우리는 다른 사람들에게 초점을 맞추는 대신, 예수님을 믿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하나님의 친
자녀들 중 하나가 되었다는 진리 안에서 희망을 찾을 수 있습니다(벧전 2;10). 하나님은 우리를 택하
셨고 "우리를 그의 소유된 백성으로 만드셨습니다" (9절). 하나님께서 우리를 그분의 가족으로 삼으
셨으므로 하나님과 우리의 관계가 절대로 끊어지지 않을 것을 우리는 확신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절대로 끊어지지 않을 것을 우리는 확신할 수 잇습니다. 하나님은 절대로 우리를 원수로 여기시지 않
으실 것입니다.
다른 이들이 우리를 실망시킬 때 절망하지 말고, 우리의 관점을 바꾸어 예수님을 믿는 우리가 하나님
께서 소중히 여기시고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자녀임을 기억합시다.
그리스도인들이여
세상에 대하여 실망을 하셨나요?
이 세상으로부터 눈을 돌려
진정한 기쁨이 충만한 천국을 바라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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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이들이 당신을 실망시킬 때 눈을 들어 하늘을 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