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공원
난지도는 철따라 꽃이 만발하여 "꽃섬" 이라 불리기도 했으며, 고지도인 (경조오부도)나 (수선전도)에는 꽃이 피어있는 섬이라는 "중초도" 로 기록되어있습니다. 또한 오리가 물에 떠있는 모습과 비슷하다하여 붙여진 "오리 섬" 또는 "압도" 라는 또 다른 별칭도 있습니다. 그러나 쓰레기 산으로 변했던 난지도, 그 난지도가 월드컵 공원으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월드컵 공원은 여의도공원의 15배, 뉴욕의 센트럴파크와 비슷한 105만평의 크기로 조성되었으며, 21세기 서울의 비전을 보여줍니다.
평화의 공원 135.000평
하늘공원 58.000평
노을공원 103.000평
난지천 공원 89.000평
난지한강공원 235.000평
저는 월드컵 공원 다섯 중에서 가장 작은 평수의 하늘공원을 다녀 왔습니다.
억새 공원으로 유명한 곳,, 하늘공원의 겨울은 어떠한지 감상해 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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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공원 올라가는 길,,"하늘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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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공원에서 내려다 본 상암 "월드컵경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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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대교 (난지 한강공원의 모습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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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공원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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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새,숲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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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지천 공원이 내려다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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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보이는 생태 박물관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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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명사진,,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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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줏빛 억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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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공원의 풍력발전기(바람을 이용하여 전기를 만들어 냄)
월드컵공원의 친환경의 이미지를 부각시키는 상징물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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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너편 노을공원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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