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진 항
내 모습 어때요 ?
달려가고프다 지금 당장~
파도소리 그리워라
대포항
지난 봄에 다녀온 바다가
다시 생각나는 날입니다.
실내 온도가 32도까지 치달은 오늘 하루.
파도소리가 못내 아쉬워
그림만으로나마 심신을 달래 보고자
덮어 두었던 사진첩을 꺼내봅니다.
박하사탕 우리집은
깡통집이라서 더 뜨겁습니다.
1박 2일의 여행
봄바다를 추억하며
오늘 밤.
비릿한 바다내음에
빠져 볼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