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임금이 하루 묵고자 왔다가 삼일 묵고 갈 정도로 풍광이 수려하여 삼일포
흔들다리
산꼭대기의 정자가 신선놀음을 상상케 한다
단풍관에서 내려와 돌아오는 길이 멋지다
세상에 부럼없어라 숲은 푸르고 내맘은 즐겁다~~
산 위 바위에도 김일성 찬가!!!
너무 고즈넉하다
배 모양의 바윗돌 위에 곰인형과 물고기 두마리
기념품 파는 곳 (각종 술.취나물 고사리등등)
단풍관
건너편애서 바라본 단풍관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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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포는 먼옛날 바다였던 것이 자연스레 호수가 된곳이다.
임금들이 쉬러 왔다가 너무도 아름다운 풍경에 도취되어 삼일씩 묶고 갔다하여 삼일포라 하였다.
삼일포 들어오는 길에 과수원이 있었다.
삼아제 과수원 으로 현대(아산)에서 한국에서 젤 맛좋은 제천 사과 나무를 옮겨와 심은 과수원이
었다. 삼일포, 아산. 제천의 줄인말이라고 가이드가 말해 주는데 무척 반가웠다.
왜냐하면 내가 사는 제천의 명물 사과가 북한땅에도 있다니~
맛은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