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백운 나갔다 오는길
엄청난 물살에 어지간한 다리는 다 잠기고
도로까지 침수된 흔적들이 여기저기 남았더군요
그래도 물이 잘 빠지기에 망정이지
더 이상 집중호우가 오면 갇혀있을 확율이 큽니다
그 모진 비바람에도 범부채가 피어 한들거립니다
아~~~ 이뽀라
올만에 아픈 느티나무가 인사합니다
장마철에 모두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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