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팔월의 마지막 주일,,,
어제 공수되온 제천시 성시화 대성회 프랭카드도 걸고,,,
어제는 걸레까지 동원 여기저기 박박 닦고,,,
사랑스러운 교회 풍경입니다
적어도 제가 보기엔,,,ㅎㅎ
제천시 성시화뿐 아니라 충주시 성시화,,평택시 성시화를 위해 기도할 막중한 사명이,,,
불타 오릅니다.
오늘 예배하신 성도님들이 제천시,충주시,평택시에 사시는 분들이시므로,,,^^
대성회 기간중에 우리 성도들을 모시고 수요 이단대책 세미나를 가볼려고,,,
향기의 보물,,, 십년간의 주보를 모은 주보철..^^
책도 읽고 글도 쓰고,,,^^
기도방,,,
문을 열면 소나무 밭이,,,,
중간방,, 일명 정인이방,,,여기서 쉬기도 하고,,
정인이 방 앞 문에,,,
오늘의 간식,,,과수원 집사님댁에서 보내주신 복숭아...
아삭아삭 달콤,,,이름이 뭐라든데,,,
성도님 모두 한개씩 들고 가셨습니다. ,, 그리고 음료 오늘은 피로회복제?? 주일마다 콩두유를 나누어 드립니다.
복숭아 주문도 받으시고요...^^
오늘 역시나 영육간에 풍성하여....
스물두명이,,,
막 16장 15~18
(선교의 사명)
이리하여
팔월 다섯번의 예배중에 한주일 빼고는 이십명 이상씩 채워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요즘 9월 정기총회를 준비하며 노회장 보고서를 작성 중인데,,
박하사탕 블로그가 아주 유용하게 쓰입니다.
기억보다 확실한 기록,,,
유언장을 쓰는 기분으로 심각하게 나를 돌아보며,,
요즘은 뜸한 ,,,왕래 때문인지,,,
댓글도 별루 없지만..그래도 향기는 쉬지않고 글을 쓰며 목회에 도움을 받고,,,그렇게 살렵니다..
9월,,,가슴 설레는 날들이,,기대됩니다.
오늘 1시 30분 비행기로 북유럽 출장을 떠난 아들,,, 공항에서 전화가 옵니다.
지금쯤,,,, 이륙준비 하는 비행기 안에서,,잠시,,,기도하고 있을겁니다.
불순종하고 패역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전염병으로 치시겠다던 하나님..
신종 플루 확산을 막아주시는 하나님도 되십니다.,,,
그 분의 뜻을 겸허하게 받아드리고 회개하는 지구촌이 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