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4월 마지막 주일이네요.
요엘 2;18-24
이른비와 늦은비,,
회복과 치유 그리고 은혜가 임하고,,,
오늘은 복숭아밭 집사님 내외분이 오랫만에 오시고,,,
안양에 사신다는 남자분이
석천쪽에 왔다가 참석하셨습니다..
함께 점심도 나누고 오후 찬양예배까지,,,,
오후 찬양예배엔 성도님들과 화기애애 웃으면서 설교하니 더 은혜가 되네요,,,
신명기 22장 13-30
순결한 믿음생활
암튼 주일에 한번 교회오시면서도 주일마다 잊지않고 교회로 나오시는게 대단하다고,
대단하신 분들이라고,,,
주일에 말씀 하나 겨우 얻어드시고,,,, 믿음이 자라나니 기적이라고,,ㅎㅎ
지난주일에 무슨 설교 했느냐고 물으니,,
모릅니다,,,
아니 청문회도 아닌데,,그렇게 딱 잡아떼기냐고,,,,
씨뿌리는 비유,,
아하,, 그렇치,,
하나님 말씀이 씨앗이며 말씀은 생명이므로 어느밭에 뿌려지든 싹은 트지만,, 자라나는건 다르다고,,,
풍성한 열매맺기 위해 우리 마음밭을 옥토로,,,만들어 가자고 했지요?
기억나세요?
녜~~~~~~~~~~~~ㅎㅎㅎ
한귀로 들으면 다른쪽귀로 나간다나?
콩나물 시루에 물 빠지듯이,,,그래도 믿음이 자라나니 감사 감사 하다고 말하니 웃음^^
부디 무거운 죄와 짐은 십자가 아래 그냥 놓아두고 가시고..
말씀 품고 가시라고,,,
주님 안고 가시라고,,,
한 주간 감사와 기쁨과 주의 은혜로 충만하시길 기도하였습니다..
두 가정에 달력도 한부씩 드리고^^
혼자 오신 남자분에게 어떻게 오셨느냐고 하니,, 지나가다 예수사랑교회를 보았답니다..
은혜 받으셨다고,,,^^
하늘소리 권사님들도 오신다셔서 눈이 빠지게 기다렸는데ㅎㅎ
지금보니 평택에서 예배드리고 내려 오신다는 문자가 와 있었네요,,,
저~런~
즉시 답장하고,,ㅎㅎ
오늘은 성도들과 일일히 악수를 하고 헤어졌습니다.
거,, 참~ 허그라도 하고픈 목사의 맴을 아실랑가,,,
남자 성도님들은 연세가 드셨는데도 부끄러워 하십니다.
오늘까지만 점심 준비하고,,,
다음주일엔 어버이날 기념 외식,,,
10월에 다시 예수사랑 애찬관이 열립니다. 손님들이 북적대며 많아지길 기도해 주시어요..^^
새로운 주방장도 오시구요,,,
양집사님이 기도하시는데 우리 목사님 성도들 대접하시느라 그동안 너무너무 힘드셨는데 건강주시고,,
하나님께서 복 많이 주시라고,,,ㅎ
울먹이시며
회개기도를 어찌나 이뿌게 하시던지요.
떠뜸거려도,, 울 주님이 기뻐하실겁니다.
일단은 주방에서 해방되어 좋은데 시간이 바뀌면 저녁예배엔 거의 안오신다는 말씀이니 원~~
성도들 마음속에 이른비와 늦은비처럼 임하시는 주의 은혜를 갈망한 주일,,,
요즘 향기목사가 설교에 신경을 더 쓰고 있습니다.
진소마을 남성도님이 성경을 사모하여 3독째,,,더욱 궁금해 하시고 알기를 원하시니,,,책도 사다드리고..
사울이 변하여 바울되는 역사가 일어나고 있으니 예수사랑교회,,,달라질것임이 확실합니다.
성도님들이 다음 주 중에 고추모를 심으신답니다.
좋은 일기 ,,햇살,,,주께서 때에 따라 내려주시는 이른비와 늦은비 복된 장마비가 임하여 풍성한 수확을 거두게 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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