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세 가정을 끝으로 대심방을 끝냈습니다.
김란 집사님 가정
여호수아 14장 9-15
<약속의 땅을 기업으로 받은 가정>
권기조 집사님 가정
창세기 12장 1-3절
<복의 근원이 되는 가정>
양순희 집사님 가정
야고보서 5장13-18
<믿음의 기도로 응답받는 가정>
오늘은 날이 쌀쌀합니다.
그럼에도 즐거움으로 대심방을 기다리시는 성도님들
만나면 좋은 사람~~~ 예수사랑교회 성도~~~♬♪
서로에게 힘을 실어주고 사랑의 포옹을 하며,,
선포된 말씀이 능력이 되어 소망이 넘치고,, 아주 신나는 대심방입니다.
명암에 한가정이 줄었다고 안타까워했는데
아~~글쎄~~
전도를 하셨다지 뭡니까?
해동이 되면 전원주택을 지으시려고,,지금은 컨테이너 박스에 살고 계신 아주머니,,
이번주는 말고 다음주에 나오시기로,,,^^
우리의 호프 김란 집사님이 전도 하셨답니다.
김 란 집사님 댁은 이번이면 세번째 대심방을 받으시는데,,
도시생활을 접고 전원생활을 하시며 처음엔 참 많이 힘들어하셨습니다.
그런데 내외분이 노령에도 불구하시고
날로 영육간에 강건해지시고,,
환경도 좋아지시고
모든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정성껏 예물도 드리시고)
향기목사
바빠지겠습니다.
전도심방도 다녀야하고 ,,년 초부터 왕 즐거움입니다...
권기조 집사댁에서 김옥여 성도님이 떡 만두국을 끓여 주셔서 맛잇게 먹었습니다.
올핸 권집사님이 참한 색시 얻어 장가가는 일이 숙제입니다.
조립식으로 옥상에 예쁜집도 마련해 놓았습니다.
입주예배 드리러 오는 날 가스레인지 선물하겠다고 약속했지요..^^
이 댁은 네명인데 식구수대로 감사예물을,,,
울 아버지께서 기뻐 받으셨겠지요??
이상,,3일에 걸친
예수사랑교회 신년 축복대심방 보고를 마칩니다..
머이가 대단한 일이라고 밝히십니까? 하며
철없는 목사라고 비웃으실라나 흉보실라나??
이미 소문난 철이 없기에 너무나도 가벼운 향기인지라,,
보고 들어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시아버님 기일입니다.
구정이 가까와 시동생들은 못오고요,,
단촐 세식구만 밤에 예배드릴겁니다. 울장로님이 인도하신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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