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 한가하던 박하사탕에
오늘은 글이 엄청 쏟아지는 날이네요... ㅋㅋ
정인이 사진 궁금해하시는 해피맘이모님의 말씀에 힘입어
지난 주말 아빠와 함께 한강 공원에 갔던 사진 올려요~~
엄마가 없는 주말동안
우리의 원정인양...
앞머리가 삐뚠거 같다며 가위로 짤랐답니다...
ㅋㅋ 사실 정인맘도 다섯살때인가 제머리를 제가 짤라
친구들 파마하고 다닐때 빡빡머리로 다녔다지요... ㅋㅋ
한강 암사지구가 좋은이유는
바로 요 갈대밭이 있다는것이지요~~
아빠이름쓰고 있는 정인이... ^&^
제가 급한대로 앞머리를 다듬어주긴했는데
일자로 맞추기엔 너무 짧아서... ㅋㅋ
ㅋㅋ 간만에 정인사진 올리고 갑니다...
휘리릭~~
어제 급히 휘리릭 나가느라
유치원사진 몇장을 못올려서
추가로 올립니다...
함마니가 궁금해하시는 파자마파티부터~~
할로윈파뤼~
정인이만 하얀 유니콘복장입고서~~
(정인아빠 칭구 딸이 입던건데 무척 구엽습니다...ㅋㅋ)
수업시간 정인이의 열공모드~
유치원 한쪽에 모래놀이터를 만들었어요~
놀이터까지 가지 않아도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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