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타게 기다리던 비가
어제밤부터 조금씩 내리는 애련리입니다.
수원에도 안양에도 비가 억수로 많이 왔는데 말입니다.
저는 지난 주일 저녁 찬양예배를 마치고
정인네랑 서울 올라가 아들집에서 자고
수원에서 연구원 동기들과 합류, 제부도 다녀왔습니다.
제부도 들어가니 비도 안오고 땡볕도 없고 구름이 약간 낀 날이었지만 즐거운 시간 보냈답니다.
그리고 그날 저녁 바로 안양 {갈멜산금식기도원}에 들어가
이틀 지내다 어제 내려와 수요예배를 드렸습니다.
사진으로 글로 소식 전할 것이 많은데 지금 서울서 난초회 친구들이 내려온답니다.
장로님이 어제 오골계 잡은것 푸욱 삶아 놓고,, (조류독감 이상무),,
반찬 좀 만들다 잠시 들어왔습니다.ㅎㅎ
누가 기다리는 것도 아닌데 말입니다.
박하사탕이 잠잠하면 궁금해 하시는 분들도 계시지요?
죽을 먹고도 지금 충만합니다..
이상 간단 보고마칩니다.^6^
이따 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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