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이가 오늘은 오후 2시에 등원합니다.
지금 막 어린이 집 차가 와서 태우고 갔습니다.
함마니가 아침에 목욕 시키고 화장을 시켜줍니다.
버얼벌,,수전증?? ㅋ
눈섭도 그려주고,,,
입술이 쬐꼬매서,,,힘듭니다... 겨우 입술을 그렸더니 또 빨아 먹고,,, ㅎㅎ
너무 즐거워 하는 정인이,, 얼마나 화장이 하고 싶던지,,, 거울을 들여다보며,,, 만족한 듯!!!
총연습을 하고,, 오후 5시에 성모 작은 음악회가 시작이랍니다..
저녁 무렵 졸릴까봐 억지로라도 재우라고 선생님이 전화 까지 일부러 하셨는데,끝내 안 자고 갑니다.
음악회가 진행되는 도중,, 꾸벅꾸벅 조는 건 아닌지,,ㅎㅎㅎ
오늘 저녁 동영상이 잘 찍어질런지요...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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