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인사드려요,,,,,
사랑합니다...
하아트~ ♡
정인이의 사랑을 받아주세요...
어린이집에서 어제는 교통 공원 견학을 다녀왔다.
삼성 교통 박물관이라나..
대형버스 한 대에 햇님반 달님밤 형님들과 별님반 쪼무래기들,,
정인인
거기서 자기가 좋아하는
기차
비행기
배
버스
등등을
보았다고 자랑이 대단하다.
아이들에게 견학처럼 확실한 수업은 없다.
어린이 집에서 "물에서 다니는 것"이란 것을 공부하는데
정인이가 지난번 부산에서 유람선 탄 이야기를 아주 자세하게 설명하더란다.ㅎ
여행에선 인생을 공부하게 된다.
어른들도,,
그제밤
정인이가 잠들기전 자기 가슴에 손을 대면서
'함마니 나~마음이 아파"라고 말하는데
정말 마음이 아픈건지
순간 가슴이 철렁 내려 앉는다.
그래 너도
마음 아픈 것 더러는 있겠지...
엄마와 떨어져 지내는게 젤로 마음 아플테지...
그걸 바라보는 함마니는 더 마음 아프고,
그래도 마음 아프다고 이야기를 해 주니 다행이다.
오늘은
수요일
정인 엄마 아빠가 즈이딸 젤 보고싶은 날..
근데 이상하게 배를 쭈욱 내밀공,,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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