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손녀 정인

정인이의 명절증후군

하늘향기내리 2006. 10. 9. 12:28

 

 

 

어제오후,,,,

따가운 가을햇살 아래서,,,

 

바다가 그리운 정인

 

함마니와 엄마와의

부산 해운대에서의 추억이

 

명절 날

 대천 해수욕장에서 아빠 엄마와의 바다 ~~

못내 그리운가 봅니다.

 

추석 명절 연휴 닷새동안 지내던 부모와 또 헤어짐에

마음이 허전한 정인입니다.

 

모래로 엄마와 두꺼비 집도 짓고 싶고,,

맨발로 바닷가 모래사장을 달리고 픈 정인입니다.

 

아~~

그 밀려오던 파도소리,,,,,

 

거기다

명절증후군을 앓고 있나 봅니다.

아쉰대로 교회 앞 흙을 만지며 마음을 달래다가 함마니께 들켜

사진 모델이 되어 버렸네요..ㅎ

 

그래도 오늘은 힘차게 어린이집에 등원하였습니다.

 

 

 

 

 

27일에 재롱잔치가 있다니

춤과 노래 연습하며 친구와 놀며 시름?을 잊겠지요?

 

 

'외손녀 정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랑해요 ♡♥  (0) 2006.10.18
동영상 약발,,,  (0) 2006.10.12
2인 1조?  (0) 2006.09.25
체조도 잘 해요,,  (0) 2006.09.25
달려라~ 정인!!(줄다리기)  (0) 2006.09.25